23일이 여름의 끝이라는 처서였죠.
하지만 앞서 전해드렸듯이 한낮의 무더위는 좀처럼 꺾이지를 않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윤원태 기후예측과장과 함께 폭염은 언제까지 계속될지, 또 태풍은 얼마나 오게 될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Q1> 요즘 아침 저녁으로는 조금 선선해졌지만 한낮에는 여전히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무더위가 언제쯤 끝이 날까요?
Q2> 최근에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서도 비가 내리는 날이 많아서, 기후가 아열대기후로 바뀐게 아니냐는 말도 나오는데, 어떻습니까?
Q3> 네, 상황이 그렇다 보니 `장마` 대신에 `우기`를 도입하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Q4> 앞으로 태풍은 얼마나 발생해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까요?
Q5> 끝으로 3개월 기상예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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