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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 (17시) 일요일 17시

신규확진 450명···수도권 2단계 유지하며 방역 강화

회차 : 884회 방송일 : 2020.11.29 재생시간 : 02:22

임소형 앵커>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4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아직 확진자 수가 감소세에 들었다고 볼 수 없는 상황인데요.
정부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유지하며 방역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수복 기자, 국내 확진자 현황부터 우선 전해주시죠.

이수복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네, 오늘(29일) 0시 기준으로 어제(28일) 하루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450명입니다.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 413명, 국외유입 37명인데요.
지역별로는 서울 154명, 경기 88명, 인천 21명이 나왔고 부산에서도 2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일일 확진자수가 사흘 연속으로 500명을 넘어섰다가 400명대로 내려왔지만, 감소세로 접어들었다고 평가하기는 이른 상황입니다.
주말인 어제 검사건수가 1만4천900여 건으로 평일보다 약 7천 건 정도 적기 때문입니다.
한편 사망자는 어제보다 1명 늘어 523명이 됐고 국내 평균 지명률은 1.55%입니다.
위중증환자는 2명 줄어든 76명입니다.

임소형 앵커>
네, 잠시 전 정세균 국무총리가 기자간담회를 통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유지하면서 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는데요.
관련 소식도 전해주시죠.

이수복 기자>
네, 방역당국은 먼저 수도권은 2단계 거리두기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집단 발생 위험이 높은 일부 시설의 운영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최근 확진자가 잇따랐던 사우나와 한증막 운영이 금지됩니다.
줌바댄스 등 격렬한 운동을 동반하는 실내 체육시설도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집니다.
아파트 단지 내 헬스장과 카페, 독서실 등 편의시설 운영도 중단됩니다.
관악기, 노래 등 비말 발생 가능성이 높은 학원과 교습소의 강습도 제한됩니다.
다만 대학 입시 준비생은 방역을 철저히 하는 조건 아래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외 숙박 시설이 주관하는 연말연시 행사와 파티는 전면 금지됩니다.
비수도권은 전 지역 1.5단계로 상향됩니다.
여기에 지역 특성에 따라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되는 곳은 지자체장 재량으로 2단계로 격상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조치는 2주간 계속되며 상황에 따라 조기종료, 혹은 연장될 수 있습니다.
(영상취재: 김명신 / 영상편집: 이승준)

지금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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