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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 (20. 12. 01. 14시)

회차 : 570회 방송일 : 2020.12.01 재생시간 : 46:36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 (20. 12. 01. 14시)

권준욱 /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
곽진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관리팀장
(장소: 질병관리청 브리핑룸)

12월 1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20명이 확인되었습니다. 해외유입 사례가 31명이고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만 4,652명입니다. 신규로 260명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6,241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97명이며 어제는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12월 1일 오늘 국내 주요 발생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역별로 먼저 수도권입니다.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등학교와 관련하여 7명이 추가 확진돼서 총 8명이 발견되었고, 노원구 체육시설과 관련해서 5명이 추가 확진되어 총 15명의 확진자가 발견되었습니다.

강서구 소재 댄스 교습과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26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총 215명의 확진자가 발견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인천광역시 남동구 주간보호센터와 관련해서 19명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총 20명의 확진자가 발견되었습니다.

다음으로 비수도권입니다.

세종시 PC방과 관련하여 8명이 추가되어서 총 9명의 확진자가 발견되었습니다.

다음으로 광주광역시 골프 모임 관련 접촉자 조사 중 8명이 추가되어 총 9명의 확진자가 발견되었고, 직장 동호회 모임 관련해서 22명이 추가 확진되어 총 누적 확진자는 23명입니다.

전북 군산시 주점 모임과 관련하여 지난 11월 26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조사 중 22명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총 23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견되었습니다.

부산 사상구 소재한 종교시설과 관련해서 총 30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견되었고, 경상남도 진주시 단체연수와 관련하여 3명이 추가되어 총 75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견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충청북도는 제천시 김장 모임과 관련해서 13명이 추가되어 총 68명이 발견되었고, 청주시 당구장 선후배 모임 관련해서 10명이 추가되어 총 37명의 확진자가 발견되었습니다.

경상북도 경산시 음악대학 관련해서는 12명이 추가되어 총 37명이 발견되었고, 강원도 철원군에 소재한 장애인 요양원과 관련하여 지난 11월 22일 이후 격리 중이던 15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 총 63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견되었습니다.

지난 한 달, 즉 11월 중 신규 집단발생 사례 118건에 대해서 지표환자의 증상 발현일로부터 진단되기까지 소요일을 살펴본 결과 총 23건, 백분율로는 19.5%에서 증상이 발생한 다음 확진되기까지 1주 이상, 7일 이상이 소요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국민들께서는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증상이 있으시면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서 대규모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는 노력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치료제·백신 개발현황을 안내하겠습니다.

먼저 항체치료제, 국산 항체치료제의 임상시험과 관련해서는 임상2상 시험이 18개 의료기관에서 진행 중으로 목표로 했던 300명의 환자 모집을 초과하여 327명이 등록되어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에 있어서 환자들 그리고 임상에 참여하는 기관들의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국산 혈장치료제의 임상시험과 관련해서도 임상2상 시험의 12개 의료기관의 22명의 환자가 등록되었고, 임상시험과 별개로 혈장 공여를 위해서 지난 11월 16일부터 대구광역시에서 오는 12월 4일까지 공여를 받고 있는바, 이제까지 총 혈장을 공여하시겠다고 등록하신 분은 5,342명이고 실제로 혈장을 공여하신 분은 3,455명입니다.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의 경우 현재까지 72개 병원에 1,059명의 환자에게 공급이 되었습니다. 추가로 저희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일반 국민들의 코로나19 항체가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바, 국민건강영양조사의 마지막인 4차 검체 수집은 오는 12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육군훈련소 입영장정들에 대한 3,095명에 대한 검체 수집은 완료가 되어서 앞으로 항체검사 및 분석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알려드릴 예정으로 있고, 지난 2, 3월에 대규모 유행이 발생했던 대구·경산지역의 성인·소아·청소년·의료종사자에 대한 항체검사도 이제 진행 중이며 연내에 완료하여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으로 생활방역과 관련된 사항입니다.

안전신문고를 통해서 행정안전부에 신고된 사례를 소개를 해드리면 주로 학습시설에서 다양한 위반사례가 신고되었는데, 우선 스터디카페에서 관리자가 출입 시 체온 측정을 하지 않고 내부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이용자들이 많았다는 신고가 있었습니다. 독서실에서는 이용자들이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을 관리자들이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다는 신고가, 또한 도서관에서는 이용객들이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았다는 신고가 있습니다.

주요 방역수칙 위반 사례들이 마스크 미착용, 발열감시 미흡, 거리두기 미준수 등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바라면서 특별히 오늘은 모범 사례의 하나로 어린이들이 오랜 시간 같은 장소에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 긴급돌봄교실에서 마스크 착용수칙을 준수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감독함으로써 추가전파를 차단한 사례가 있다는 것도 말씀을 드립니다.

거리두기 조치와 관련해서 오늘, 즉 12월 1일 0시부터 수도권의 방역조치 강화 그리고 비수도권의 거리두기 단계 상향 조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강화된 방역조치 내용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사우나·한증막 시설 운영을 중단하고 격렬한 GX류 실내체육시설은 집합금지, 학원·교습소·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관악기 및 노래교습의 금지, 아파트·공동주택단지 내의 헬스장·사우나·카페·독서실 등 복합편의시설의 운영 중단 등이 있습니다.

또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 호텔, 파티룸, 게스트하우스 등 숙박시설에서 주관하는 연말연시 행사나 파티도 모두 금지되며, 수도권 주민들께서는 모든 모임·약속을 자제할 것과 특별히 10인 이상이 모이는 사적 모임도 취소하시도록 강력하게 권고드립니다.

비수도권의 경우는 모든 권역을 1.5단계로 상향 조정하여 오는 12월 14일 24시까지 시행이 됩니다. 1.5단계를 시행하는 지역이라도 사우나 등에서의 음식섭취 금지 등 2단계의 방역수칙을 추가적으로 의무화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전국 49만 수능 시험생이 코로나19로 인해 응시 기회를 잃지 않고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수능특별방역기간 동안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도록 관리·감독하고 또 지켜주실 것도 요청을 드립니다.

특별히 수험생들께서는 수능 전날까지 다중이용시설, 학원, 교습소 등의 이용은 자제하시고 원격수업을 활용하시면서 수능을 준비하는 것이 감염 기회를 최소화하는 방안이 될 것입니다.

또한, 저희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확진 그리고 격리수험생 파악을 위한 전담 핫라인을 구축하고, 근무조를 편성·운영하면서 비상한 각오로 적극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한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코로나19 발생 상황이 기로를 맞았습니다. 현재 더 큰 확산으로 갈지, 억제될지 중대한 순간입니다.

물론, 저희 방역당국은 이번 코로나19 유행의 위협도 우리가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동안 대규모 유행 징후가 있을 때마다 우리가 마주쳤던 전파 위험요소를 이미 우리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3밀의 환경, 마스크 미착용, 뒤늦은 검사 그리고 혹시나 하는 방심입니다.

동시에 우리 모두는 그동안의 발생을 통해서 환자 발생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시설도 이미 알고 있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종교시설, 방문판매 장소, 의료기관, 요양시설, 유흥시설, 집단시설 그리고 집단모임 등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집단감염이 일어난 고위험 요소 그리고 장소를 이미 알고 있기에 또다시 당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최근의 유행에서는 이미 과거 집단감염을 경험했던 고위험 시설에서조차 아직 일부 허점이 보이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무증상·경증의 감염자들이 누적되어서 우리 주변에서 일상 감염이 다발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일정기간 동안 추가전파가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 모두 잠시 멈춤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제는 열이 나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으시거나 냄새를 못 맡는다든지 맛을 잃어버린다든지 하는 증상이 있을 경우 감기 또는 독감이 아니라 우선해서 코로나19를 의심해주십시오.

그리고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바로 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거듭 부탁드리지만 2020년에 더 이상의 모임은 없다고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 다행한 것은 실제 거리두기 조정 이후 전체적인 이동량은 감소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모든 국민 여러분들의 협조와 참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이동량 감소, 더 나아가서는 거리두기 조정의 효과는 대략 열흘에서 2주가 지나면 뚜렷한 효과를 보이기 시작하기에 바로 지금 이 순간이 동절기 대유행을 막는 귀중한 순간입니다.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최후의 방법은 백신입니다. 현재 백신 개발과 확보, 접종 그리고 집단면역 확보를 위해서 세부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백신이 우리 손에 쥐어지기 전까지는 우리에게는 의료진들의 헌신적인 진료 노력이 있고 또 치료제가 있습니다. 이번 달, 즉 12월 말쯤 되면 아마도 국산 치료제의 임상시험 결과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성공하건 실패하건 또는 추가로 임상시험을 필요로 하건 간에 해당 제약사, 임상시험에 참여한 모든 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면서 저희 방역당국은 그 결과를 활용하고 또 추가적인 연구개발에 더 노력하고 지원에 힘을 다하겠습니다.

한편에서는 국민 여러분들이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또 주변의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이 참고 인내하면서 기다려주시는 동안 바로 그 옆에서는 치료제·백신을 개발하고 확보하고 또 선제적인 검사를 시행하고 검사시약을 개선하는 노력이 함께 진행되고 있음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각계의 노력이 결집되고 있는 뜨거운 겨울이자 코로나19가 활개 치는 마지막 겨울이 될 것입니다.

안전한 수능 그리고 안전한 연말연시를 위해서 대면모임이 없고 검사에 주저함이 없으며 방역수칙의 위반이 없는 그런 시간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Q&A

Q. 사전에 출입기자단으로부터 받은 질문 6가지 또 현장에서 기자님들 11분 정도의 질문이 있습니다. 유사한 질문은 묶어서 한꺼번에 드리겠습니다.

위중증환자의 급증 이유, 그리고 대책과 관련된 질문 두 가지 묶어서 드리겠습니다. 위중증환자가 급증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설명해달라는 질문입니다. 하루에 10명에서 30명씩 늘어나는 현상이 이어진다면 현재 남은 중환자 병상으로 대처가 가능하다고 보는지 그리고 이 증가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지 질문 주셨고, 지난 8월에도 위중증환자가 급격히 늘어나는 모습을 보인 적이 있는데 그때와 다른 점은 무엇인지 질문 주셨습니다.

이러한 위중증환자가 대폭 늘어난 이유를 방대본에서는 어떻게 파악하고 있는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A. 오늘 위중증환자의 규모가 상당히 많이 늘어난 숫자로 나타났습니다. 아무래도 경증 또는 중등증에 머물러 있더라도 고위험군, 즉 연세가 65세 이상이 되셨거나 또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은 시간차이를 두고 병이 경과가 되면서 위중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초기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신체에 침입을 하고 또 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인한 장기나 기관에 문제가 생기면 합병증이 각 기관 등에서 발생을 하기에, 그만큼의 시간이 소요돼서 대개 일주일 내지 열흘 정도의 간격을 두고 위중증환자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갑작스러운 위중증환자의 증가라기보다는 최근 전체 환자발생 규모가 늘어났기 때문에 조금 더 시간차이를 두고 위중증환자가 늘어났고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또 헌신적인 의료진들이 있기 때문에, 진료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만 치명률 또 나아가서 사망자의 규모도 조금 더 시간차이를 두고 늘어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지난 8월에 비해서 최근의 환자발생이 그 당시보다는 고령층의 비율이 조금은 낮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다만 환자발생 규모는 8월보다는 훨씬 더 큰 상황이 최근에 이어졌기 때문에 향후 병상에 대한 준비가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을 하고 있고, 그 부분 관련해서는 아마도 제가 전달받기로는 내일 중수본 브리핑을 통해서 의료자원에 대해서는 상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만, 오늘 아침 저희가 확보하고 있는 자료로는 위중증환자에 대한 가용 병상이 66병상 그리고 또 지자체별로 계속 병상을 추가로 확보하는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대안과 관련해서는 현재 저희가 위중증환자에 대한 진료에 최선을 다하면서 고위험군의 중등증 내지는 위중증으로 가기 직전부터 렘데시비르라든지 또 위중증이 됐을 경우에는 덱사메타손을 활용한다든지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도 추가로 말씀드리고, 이 자리를 빌려서 더더욱 일선에서 환자를 진료하시는 모든 의료진분들께 방대본 전체를 대표해서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Q. 두 번째 질문입니다. 어제 브리핑에서 '신속항원검사를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종사자에 도입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설명했었는데 원주의 경우 이런 신속항원이나 항체검사를 시민 개인이 자가진단으로 활용하게 해달라는 건의도 했다고 기자님 설명했습니다. 이에 더해서도 검토를 하고 있는지, 자가치료와 관련해서 자가진단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는지 두 가지 질문 주셨습니다.

A. 먼저, 신속항원검사와 관련해서는 이미 어제 브리핑을 통해서 설명을 드렸듯이 주로 수도권을 대상으로 해서 요양병원 등 확대 여부를 검토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 내일까지 현재 참여기관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걸 바탕으로 해서 시범사업을 통해서 좀 더 확대 여부를 최종적으로 전문가들과 논의해서 방향을 잡을 예정으로 있고, 신속항원검사를 추가로 유행지역에 대한 집중검사에 활용할지 여부 등도 심도 있게 또 신속하게 다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검체의 자가진단을 위해서는 자가채취가 필요한데 사실상 정확도 또 민감성이나 특이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현재로서는 허가받은 대로 의료진을 통한 검체채취가 필요하다는 그런 상황임을 거듭 말씀드립니다.

신속하게 검사해서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위양성·위음성, 즉 거짓된 양성이나 거짓된 음성 결과는 수고가 더해지고 또 잘못된 결과로 인한 방심이 또 다른 유행 확산의 문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검체채취에 대해서는 허가 사항에 준해서 진행하는 것이 맞다고 현재 판단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Q. 다음은 거리두기와 관련된 질문입니다. ‘최근 며칠 확진자 추이를 보면 수도권 확진자 수가 줄어들고 있는데 비수도권은 확진자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설명 기자님 하셨습니다. 이 현상이 수도권보다 비수도권의 거리두기 격상이 늦게 이루어진 영향이 있다고 보는지 견해에 대해서 질문했습니다.

A. 저희 방역당국에서는 거리두기 조정을 할 때부터 이미 중대본에서도 말씀을 대표적으로 해서 드렸습니다만 자율방역 또 책임방역 또 발생한 상황에 따라서 유연하게 대처한다는 그런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비수도권의 경우라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11개 기초자치단체를 중심으로 해서 거리두기의 격상이 자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이런 부분은 전체적으로 발생상황을 저희가 좀 더 모니터링하고 또 기초재생산지수 같은 것을 확인하면서 대처를 하도록 하되, 다만 처음에 말씀드린 대로 자율방역도 책임방역의 차원에서 자치단체별로 적극적으로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답변으로 드리겠습니다.

Q. 다음은 자가치료와 관련된 질문입니다. 이전 브리핑에서 ‘자가치료 기준은 만들어서 검토를 하고 있다.’라고 했었는데 현재 지침이 어느 수준까지 마련이 되어 있는지, 자가치료 시행 후에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무엇인지, 그리고 자가치료 중에 투약은 또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질지 또 아이가 치료, 자가치료를 할 경우에 부모는 같은 집 안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모니터링을 해야 되는지 지침과 관련된 상세한 질문 주셨습니다.

A. 현재 자가치료와 관련해서는 감염병예방법을 이번에 개정하면서 41조에 자가치료에 대한 조항이 들어갔습니다. 이 '자가'라는 것은 아시다시피 ‘스스로’라는 의미라기보다는 재택치료를 얘기하는 것이고, 이 부분은 오해가 없으시도록 저희 방역당국이 계속 강조를 드리는데 이 부분은 병상의 문제나 또 유행 규모의 확대 때문에 여러 가지 시설의 부족 때문에 시행하는 것이 아니라, 의학적으로 볼 때 특정한 대상의 경우는 사실상 자가치료 또는 모니터링에 준해서 관리를 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 그런 집단이 있을 수 있고, 또 현실적으로 저희 방역당국에서 생각하고 있는 것은 특별히 소아들입니다.

즉, 보호자 없이 시설이나, 만약 중증이라면 의료기관이 되겠지만 주로 시설에 격리되는 경우 그런 보호관리가 사실상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는 주로 소아를 중심으로 해서 보호자가 동반격리 되면서 자가치료 되는 부분, 특별히 환자의 상태는 입원이 불필요한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지금 진행하기 위해서 관련된 지침을 마련을 실무적으로 했고,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지금 조금 더 전문가들 그리고 지방자치단체와 논의가 좀 필요한 상황이어서 마무리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려되는 사항은 맨 앞에 말씀드린 대로 이러한 자가치료가 병상이 부족해서 또 혹시라도 뭔가 환자 규모가 늘어나니까 다급해서 몰려서 한다는 생각 또는 오해가 있을 수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는 점을 말씀을 드리고, 동시에 우리나라의 특수한 상황상 다주택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자가치료에 대한 국민 전반에 대한 이해를 구하는 노력도 병행하도록 하겠다는 말씀도 추가로 드리면서 아직은 최종적인 지침의 완성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는 얘기 드립니다.

Q. 다음은 백신 확보와 관련된 질문입니다. 내년 예산안에서 백신 확보를 위한 9,000억 원의 처리가 여야가 합의를 했는데, 기존 예산까지 감안한다면 4,400만 명분 확보가 가능한 수준인지 확인해달라는 질문입니다.

A.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서는 언젠가 말씀드린 대로 빠르면 11월 말 또 12월 초까지는 전체적인 내용을 투명하게 또 상세히 말씀드릴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브리핑에서 전달한 바 있습니다. 현재로서 예산과 관련해서는 전체적인 코로나19 백신의 내역이 또 내용이 얘기될 때 아마 같이 얘기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예산이라는 것이 저희 방역당국의 실무자들이 파악하기로는 언제든 추가로 필요할 경우에는 또 다른 절차들이 있기 때문에, 예를 들어 특정한 숫자를 주시면서 질문을 주셨는데 그것 이외에도 국산 백신이 만약 효과·효능이 임상 3상을 거쳐서 입증이 되면 우리 국내의 모든 적정한 국민들이 다 접종을 맞아서 추가접종이 필요 없다 하더라도 끝까지 간다는 정신하에 그 백신을 구매한다는 약속을 말씀드린 바 있고, 그거에 해당되는 예산도 아마도 내년 언젠가는 확보를 해야 되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만큼 백신 확보와 관련해서는 특정한 예산의 수준을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아직은 빠른 것 같고 언제든 추가로 확보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확보가 되리라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Q. 다음은 신속항원검사와 관련된 사전질의와 또 현장에서 보내준 질문 같이 묶어서 드리겠습니다. 현재 평일 기준으로 코로나 의심환자가 하루에 2만 건 정도 검사를 하는데 이 검사량의 한계는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지, 질문 하나 주셨습니다.

두 번째는 일부 국가에서처럼 항원검사로 바꿔서 검사 숫자를 늘리는 것은 가능한지 여러 차례 언급된 내용이지만 다시 한번 설명해달라 하셨습니다. 일단 이 질문 먼저 드리겠습니다.

A. 지금 우리나라가 특별히 1일 검사량에 한계량을 가지고 검사 자체의 방법이나 규모를 조정하거나 고민하거나 그런 상황은 전혀 아닙니다. 현재로서도 하루에 검사 최대 물량은 11만 건으로 저희가 확인하고 있고 그 부분도 더 늘어날 수도 있는 상황이고, 실제로 의심환자에 대한 검사가 하루 2만 건 정도이고 그 외에도 저희가 선제검사를 한다든지 또 자가격리 등과 관련해서 검사를 한다든지 해서 하루 평균 한 5만~6만 건 정도의 검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리얼타임 RT-PCR의 검사여력의 반 이하 정도, 반 정도가 지금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러한 검사량의 한계 때문에 어떤 검사를 좀 소규모로 이루어지고 있다든지 그런 것은 전혀 아니라는 상황을 말씀드리고, 항원검사에 대한 질문은 앞서 답변을 이미 드린 대로 신속항원검사에 대해서는 저희가 일부대상 또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시범사업 등을 통해서 결과를 입증한 후에 특정한 대상에 적용방법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또 전문가들과 논의하면서 신속하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Q. 항원검사 관련된 질문이 있어서 사실관계 질문 먼저 드리겠습니다. 신속항원검사 제품은 11월 초에 1개 제품이 식약처 허가를 받아 공급예정이라고 했고, 또 긴급사용승인 제품 목록에도 없는데 그럼 국내에서는 아직 신속항원검사가 이루어진 적이 없다고 봐야 될지 사실관계 질문 주셨습니다.

A. 지금 현재 저희가 실제로 유통이 돼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는 별도로 조사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다만, 일선의 의료기관에서 응급환자용이라든지 등등 허가된 사항대로 활용이 되고 있는지는 질문을 주셨기 때문에 저희가 한번 추가로 가능하다면 확인을 해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Q. 사전질문 마지막 질문입니다. 수능과 관련된 질문입니다. 수능과 관련해서 수험생들은 진단검사를 언제까지 또 어디에서 받아야 하며, 다음 날 새벽이나 아침에 확진이 됐을 경우에 어떻게 조치가 되는 건지 한번 정리를 해달라 하셨습니다.

A. 현재로서 오늘 아침 중대본회의 때로 알고 있습니다만 보건복지부 제2차관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선별진료소가 수능시험일 전 밤 10시까지 비상근무 등 하면서 운영이 되고 리얼타임 RT-PCR을 일일이 수능 시험생의 경우에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맡아서 최우선으로 가장 정확하게 최단시간에 검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검사결과가 나오는 시간은 대개 한 3시간~4시간 이렇게 파악하고 있고 그렇게 결과가 나오게 되면 별도 시험장에서 진행이 될 것이고, 만약 그러한 검사 없이 입실 시에 발열증상이라든지 여러 가지 의심증상이 있을 때에는 역시 마찬가지로 별도의 시험장에서 안전하게 시험을 진행하는 것으로, 저희 방역당국뿐만 아니라 현재 교육당국 또 관계부처, 일선 학교까지 포함해서 저희가 비상한 근무태세를 유지하면서 안전한 수능을 위해서 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Q. 지금부터는 현장에서 기자님들 보내주신 문자질문 답변드리겠습니다. 중수본이나 또 보건복지부 관련 부처에서 확인해야 될 내용들도 있어서 이 경우에는 소관 부처로 문의 부탁드리겠습니다.

한겨레신문의 서혜미 기자님 질문 주셨습니다. 이 부분 중수본을 통해서 답변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질문은 드리겠습니다. 몇 시간 전에 의사협회와 중환자의학회가 ‘현행 상급종합병원을 통한 중환자병상의 확보의 한계를 지적하고, 코로나19 환자들만 볼 수 있는 전용병원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기자님 설명했습니다. 이전에도 이런 제안이 있었을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실 가능성을 비롯해서 이 제안을 어떻게 전반적으로 생각하는지 질문 주셨습니다.

다음 질문입니다. 뉴스민의 이상원 기자님 질문 주셨습니다. 역학조사와 동선과 관련된 질문입니다. ‘수도권 확진자의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방에서 동선이 신속하게 해당 지자체에 전달되지 않아서 전파가 확산되는 양상이 있다.’라는 우려가 있다는 점 기자님 지적했습니다. 수도권 방역체계에 과부하가 걸렸기 때문에 그렇다고 봐야할지, 아니면 확진자가 동선을 제대로 밝히지 않아서 생기는 예외적인 사례로 봐야할지 의견에 대해서 질문 주셨습니다.

A. 지금 두 가지 질문인데 앞서서 한겨레 기자님 주신 질문은 내일 아마 중수본에서 더 말씀을 드릴 텐데, 저희 방역당국에서 파악하고 있기로는 이러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논의 과정에서 많은 의견이 있는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특별히 다만 저희가 대구·경북 지역에서 2월, 3월에 대규모 환자가 발생했을 당시 그때 저희 방역당국이 파악하고 있기로는 특정한 상급종합병원 한 곳에서 중환자를 볼 수 있는 인력과 시설을 집중한 가운데 환자를 진료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걸 토대로 해서 그러한 제안, 또는 미리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주시는 것으로 저희가 파악을 하고 있고요.

또 다양한 여러 가지 좋은 대안들을 주시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중수본을 중심으로 해서 저희 방대본도 적극 논의에 임하도록 그렇게 하겠고, 이미 저희가 심도 있게 검토해온 사항이기 때문에 아마 별도로 브리핑 때 말씀드릴 수 있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뉴스민에 이상원 기자님 질문에 대해서는 곽진 역학조사팀장이 좀 더 상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A. (곽진 / 방대본 환자관리팀장) 역학조사 과정에서 확인되는 동선 정보를 또 타 지역 동선일 경우에 해당 지자체에 통보해 주도록 저희가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지자체가 파악하는 확진자 동선이 지자체 간에 공유가 될 수 있도록 그 방법은 유선을 통한 통보일 수도 있고, 또 공문을 통한 통보가 되는 것도 가능합니다. 또한, 여기에 저희가 정보시스템으로 만들어놓은 역학조사 지원시스템을 통해서도 보완적으로 지자체 간의 동선정보 공유가 가능하도록 해놓았습니다.

다만, 환자 발생이 증가하면서 이러한 속도가 좀 느려질 수는 있겠습니다만 또 이런 것들을 보완하기 위하여 각 지자체의 접촉자 추적팀을 보강하도록 지금 하고 있고요. 그리고 그런 부분들이 보강되면서 이런 부분들의 문제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Q. 역학조사 질문 두 가지 있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선일보 배준용 기자님, 또 JTBC 최승훈 기자님 개별 역학조사 질문 주셨습니다.

세종시 PC방의 집단감염의 경우 어떤 매개를 통해서 전파된 것으로 추정했는지 또는 확인된 것이 있는지 질문 주셨고, JTBC 최승훈 기자님도 서울 강남 대치동의 영어학원에서 강사 1명과 학생 6명이 확진됐는데 관련된 내용은 아직 보고가 된 사안인지, 또 파악된 위험요인과 경로나 확진 순서가 있다면 설명해 달라 하셨습니다.

현재까지 역학조사 진행된 경과, 곽진 팀장 설명드리겠습니다.

A. (곽진 / 방대본 환자관리팀장) 우선, 세종시 PC방 집단감염 관련돼서 말씀드리면, 지금 오늘 저희가 확인하고 있는 9분의 확진자분들은 모두 PC방을 이용하신 분들이 되겠고요. 지표환자분 그리고 나머지 8명의 추가 감염자 모두 현재 11월 21일 같은 날 PC방을 이용하신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다만, 이 이외에 어떠한 감염이 좀 더 잘 일어날 수 있었던 어떤 요인이 있었는지, 어떤 환경적인 요인이든지 상황적인 요인이든지 이런 부분들은 역학조사가 좀 더 진행되면서 추가로 확인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으로, 강남구의 영어학원과 관련해서는 저희가 오늘 보도자료에 싣지는 않은 상태인데 아직 저희도 정보를 보고받고 이에 대한 확인을 하는 중입니다.

다만,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학원 강사분이 최초로 확진된 상태로 지표환자이신 상태고, 그 이외에 이 학원을 다니는 학생들, 수강생들에서의 추가 확진이 지금 확인되고 있는 상황,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Q. 다음은 지침 관련돼서 강원일보 박서화 기자님 질문 주셨습니다. 동일집단격리와 관련되어서 동일집단격리 시에 각 환자당 거리를 2m 이상 두게 되어 있는데 이것은 규칙인지 아니면 권장 사항인지 질문 주셨습니다.

동일집단격리 시에 꼭 준수해야 할 지침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리고 지키지 않았을 때는 또 어떤 조치가 내려지는지에 대해서 질문 주셨습니다.

A. 질문해 주신 그 내용은 지침에 있는 내용으로 규칙에 해당이 되고, 반드시 지켜야 되는 상황입니다. 이 부분은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내용이 명기돼 있는 상황입니다.

지침 내용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Q. 다음은 TV조선 유지현 기자님 거리두기에 대한 평가 질문 주셨습니다. 수도권의 거리두기 1.5단계 상향이 오늘로 약 2주째, 또 2단계 상향이 일주일이 되었는데 효과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질문 주셨습니다.

A. 지난... 저희도 저 자신부터 금년 1년 동안의 코로나19 발생 상황 그리고 거리두기의 조치들이 취해졌던 시기 이런 것들을 쭉 보게 되면, 지금 제 머릿속에 있는 내용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지난 8월을 돌이켜보면 그때 8월 말에 가까운 시기에 2단계로 수도권이 거리두기를 하면서 그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대략 한 3주 정도의 시간이 걸리면서 그때 약 330여 건의 일일 최고 발생 수도권이 나타냈다가 3주 후가 지나고 나서야 50명, 70명 그 사이 정도로 안정이 되는 것을 경험한 바가 있습니다.

이번 유행의 경우는 그 당시보다도 더 다양하고 더 어려운 상황으로 지금 판단이 되고 따라서 1.5단계 상향 그리고 2단계 일주일이 된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효과를 지금 바로 얘기하는 것은 조금 빠른 측면이 매우 있다, 말씀을 드리면서 동시에 효과가 나타나기까지는 좀 이번 주 특히 이제 내일하고 모레 대개 주중에 월요일, 화요일까지는 주말에 어떤 효과 때문에 좀 낮은 경향을 보이다가 특별히 수요일, 목요일쯤 되게 되면 통상적으로 많은 증가폭도 본래의 유행의 모습을 드러내는 경우들이 있기 때문에 더 유의해서 이번 주 상황을 지켜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Q. 다음 질문입니다.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님 질문 주셨습니다. 통상 저희가 보도자료에 낮 12시 기준으로 정리해서 역학조사를 집단별로 추가환자나 또 신규집단 발병 현황을 안내하고 있었는데, 오늘자 자료에는 0시 기준 자료가 되어 있어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이유가 무엇인지 질문 주셨습니다. 일선 역학조사의 업무 부담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이해를 해도 될지 최대열 기자님 질문 주셨습니다.

A. 그 부분은 제가 확인해서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통상 낮 12시 기준으로 해서 저희가 정리를 하기 때문에 제가 판단할 때는 오타일 가능성도 있는데, 확인을 하고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일선의 역학조사 업무 부담인지는 시간부터 먼저 바로 확인하고 추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Q. 다음 질문 먼저 드리겠습니다. 경향신문 박채영 기자님 이 내용은 긴급돌봄 관련이라서 중수본으로 문의 부탁드리겠습니다.

한국경제 이지현 기자님 질문드리겠습니다. ‘11월 집단발생 지표환자 확진 때까지 7일 이상이 소요됐다.’고 설명했는데, 정확하게 며칠인지 또 그 이전에는 며칠이 걸렸었는지, 이전에 비해서 최근에 확진 소요기간이 더 걸리는 것인지 등 혹시 추가 분석자료가 있다면 설명해달라고 하셨습니다.

A. 이 부분은 11월 한 달을, 오늘이 12월 1일이기 때문에 저희가 이게 1차적으로 한 20% 가깝게 7일 이상 소요됐다는 말씀드리고 추가로 분석을 해서 목요일이나 추가 브리핑 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진단 소요시간 자체는 과거에도 그랬지만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특별히 사례별로 보게 되면 최장 소요된 증상 발현부터 진단되기까지 16일이 됐다는 사례도 있어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경각심을 올리기 위해서 오늘 일단 빠르게 분석한 내용만 먼저 말씀을 드렸고, 추가분석은 이 다음 기회에 바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제가 조금 전에 지나갔던 질문이 저희 소관 질문이라서 다시 드리겠습니다. 경향신문 박채영 기자님 질문입니다. 모범사례로 역학대응, 모범사례로 꼽은 긴급돌봄교실 사례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한 설명해달라고 하셨습니다.

A. 이 부분은 저희가 모범사례로 설명을 드렸는데 지난 8월 26일 경남 거제시에 소재한 긴급돌봄교실 운영사례가 되겠고, 그렇지만 좀 더 자세하게 질문해 주신 것, 즉 몇 시간 정도 이용했는지에 대해서는 이용시간을 확인한 다음에 공지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 차례의 이용이기 때문에 정확하게는 8월 26일, 8월 27일이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지역은 경상남도 거제시입니다.

Q. 조금 전 아시아경제 기자님 질문하신 내용 보충답변이 와서 지금 다시 드리겠습니다. 통상 낮 12시 기준의 자료가 0시 기준으로 발표한 이유 곽진 환자관리팀장 일부 설명...

A. 제가 바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확인이 바로 됐는데 우리 역학조사팀장 박영준 과장이 보내주셨고, 일단 낮 12시가 아니라 보도자료에 명기된 대로 0시 시점으로 작성된 자료가 맞습니다. 그리고 업무 부담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이해해도 될는지 이렇게 질문을 주셨는데 그러한 어려움도 일부는 있고, 그러나 최선을 다해서 최신의 자료로서 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오늘 질의응답은 이상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본부장 마무리 발언 듣겠습니다.

A. 지난번 두 차례의 큰 유행보다도 이번에 방역대응에 어려움을 주는 요인들은 이미 설명을 여러 차례 드렸습니다만, 바이러스 생존에 유리한 계절적 요인 그리고 방역과 거리두기에 지쳤을 수도 있는 국민 여러분들의 마음 그리고 피로감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만약 방심하고 소홀히 하면 가장 약하고 또 가장 보호받아야 될 분들이 가장 먼저 피해를 입게 되는 것이 바로 코로나19 확산의 안타까움입니다.

예를 들면 이 어려운 한 해를 묵묵히 준비해온 모레 수능을 볼 수험생들, 그리고 감염이 된다면 너무나 치명률이 높은 연세 많으신 어르신 분들, 그리고 기저질환이나 치료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는 만성질환자분들, 또 일부 청·장년층의 경우에도 격리와 생업에 발생하는 지장이 결코 작지 않을 것입니다.

현재 지역사회에 소규모 일상감염이 확산되고 잠재돼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국민생활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감염경로를 저희 방역당국 그리고 일선의 지자체의 행정력으로 전부 차단하고 폐쇄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한 분, 한 분께서 지금의 위기상황을 인식해 주시고 공감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가 규제하지 못하는 곳, 관여하지 못하는 시간대, 또 행정조치가 닿지 못하는 곳에서도 각종 위험행위를 줄여주셔야만 코로나19의 유행을 꺾어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치료제와 백신 임상시험에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미 보도된 대로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에 따르면 지난 11월 10일부터 시작된 코로나 사전 임상시험 참여의향서 신청 접수에 총 3,500여 명이 참여해 주셨고 참여 규모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고 합니다.

모든 참여하는 분들에게 감사 말씀을 전하면서, 감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고 입원 일수도 줄일 수 있는 연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도록 저희 방역당국 더욱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정례브리핑 마치겠습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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