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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돌아온 김장철···빨간 고무대야 주의하세요! [S&News]

회차 : 749회 방송일 : 2020.12.03 재생시간 : 04:13

김현아 기자>
1. #빨간 고무대야에 김장을?
해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11월 말에서 12월 초 이맘때는 김장철인데요.
김장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것! 바로 빨간 고무대야입니다.
배추를 절일 때 또 김치나 깍두기를 버무릴 때도 고무대야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요.
빨간색 고무대야는 보통 재활용 원료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납이나 카드뮴 같은 중금속이 묻어 나올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야는 식품용으로 제조된 플라스틱 재질이나 스테인리스 재질의 것을 사용해야 하고요.
일반 고무대야를 사용해야 한다면 식품용 비닐을 깔고 고무대야에 김치가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김장용 매트나 소쿠리, 바가지, 고무장갑 등을 구매할 때도 반드시 '식품용' 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파 뿌리나 양파껍질 등을 이용해 김장 양념용 육수를 우려낼 때도 기억할 게 있는데요.
양파망 안에 재료를 넣고 우리면 뜨거운 온도에서 붉은색 색소 등이 녹아 나올 수 있어서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김장김치를 먹으려면 식품용 기구 등의 올바른 사용정보를 알아두는 게 필요한데요.
식품용 기구 등의 올바른 사용방법은 식품안전나라 (www.foodsafetykorea.go.kr) '알림·교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2020년을 대표하는 단어는?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휩쓴 2020년.
올해는 '코로나' 말고는 떠오르는 게 없다는 푸념이 여기저기서 들리는데요.
코로나19는 우리의 언어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세계적 영어사전 출판사인 영국의 콜린스가 '올해의 단어'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엄격한 봉쇄나 제한조치를 뜻하는 락다운('lockdown')을 뽑았는데요.
콜린스 사전은 웹사이트와 신문, 서적 등의 문어 자료는 물론 라디오와 TV, 일상 대화에서 이뤄지는 구어 자료를 분석해 해마다 사용이 늘어난 영어단어를 파악하고 그 가운데 상위 10개 단어를 올해의 단어로 발표해왔는데요.
올해 최종후보에는 코로나바이러스 (coronavirus) 사회적 거리두기 (social distancing)· 자가격리 (self-isolate) 일시해고 (furlough) 필수 노동자 (key worker)등 코로나19 관련 용어가 올랐습니다.
콜린스 사전은 올해의 단어인 '락다운', 봉쇄가 "수십억 명의 공유된 경험을 압축하는 단어" 라고 했는데요.
사용량도 지난해와 비교해 무려 6천% 늘었다고요!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서 방역조치가 강화됐죠.
'락다운'(봉쇄) 올해를 한마디로 요약하는 단어가 분명해 보입니다.

3.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 신청하세요!
학업이나 구직 등의 이유로 부모와 떨어져 사는 청년을 지원하는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이 내년부터 시행되는데요.
사전신청을 12월 말까지 받습니다.
저소득층 청년이 안정적인 미래와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한 건데요.
신청자격 알려드립니다.
주거급여 수급가구의 만 19세 이상 30세 미만 미혼자녀로 부모와 거주지가 시.군 단위로 달라야 합니다.
동일 시군이라도 대중교통의 이용가능성이나 소요시간, 청년의 신체적 장애 등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예외를 인정합니다.
주거급여는 신청 가구의 소득과 재산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소득인정액을 기준으로 선정하는데요.
해당가구의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45% 이하 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가족 수가 네 명이라면 2,137,128원이 됩니다.
신청방법은 부모가 거주하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사전신청 기간이 지난 후에도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부터는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한 (www.bokjiro.go.kr) 온라인 신청도 받는데요.
분리지급 대상으로 결정되면 매월 20일 청년 명의의 지정 계좌에 별도로 지급됩니다.

지금까지 S&New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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