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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신규 확진 540명···"중환자병상 지속 확충"

회차 : 749회 방송일 : 2020.12.03 재생시간 : 02:35

김용민 앵커>
국내 코로나19 현황 살펴보겠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5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정부는 중환자 병상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하루 기준 신규 확진자는 모두 540명입니다.
지역발생 516명, 국외유입 2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 260명, 경기 137명, 인천 22명 등 수도권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부산 15명, 충남 13명 등 다른 지역에서도 집단감염이 잇따르는 상황입니다.
활동량이 많은 50대 이하를 중심으로 생활 속 연쇄감염이 이어지고 있고,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서울 동대문구 병원에서 확진자 21명이 추가됐고, 성북구 대학 밴드동아리에도 신규 확진자 17명이 나왔습니다.
강남구 콜센터와 중랑구 체육시설, PC방 경기 부천시 대학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고, 대전 유성구 주점과 전북 군산시 아파트 보수업체, 부산 사상구 종교시설 등 비수도권 다른 지역에서도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계속해서 추가 확진이 잇따르는 상황입니다.

녹취> 강도태 / 중대본 1총괄조정관(복지부 2차관)
"확진자 규모가 500명대에서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수도권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지만 충청권과 경남권 등에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비수도권 증가율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확진자 규모가 커지면서 중환자 수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117명으로, 즉시 입원 가능한 중환자 병상은 66개가 남아있습니다.(3일 0시 기준)
여기에 국립중앙의료원 30개 병상을 중환자용으로 전환해 확보한 상태입니다.
정부는 지금처럼 확진자 규모가 늘면 중환자 병상 여유도 떨어질 것이라며 환자 수 억제와 함께 병상 확보 등 의료대응역량도 확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잠깐의 방심으로도 환자가 급증할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언제, 어느 곳을 가든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영상취재: 김명현 / 영상편집: 박민호)
또, 조금이라도 몸이 불편하면 주저하지 말고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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