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내년부터 국가건강검진에서 결핵 의심 소견이 나오면 결핵 진단에 필요한 추가검사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가건강검진에서 매년 1만2천 명의 폐결핵 의심자가 나오지만 이 중 57%만이 결핵 확진검사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앞으로는 지역 보건소에서 결핵이나 잠복결핵감염 검진을 받은 경우 보건소를 다시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검진 결과서를 받을 수 있게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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