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진 앵커>
탈세계화와 자국 우선 중심주의 우려에도 인류애를 바탕으로 한 연대와 협력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펼쳐지는 교류의 메시지를 들어보기 위해 임영아 주 필리핀 한국문화원장과 연결돼 있습니다.

(출연: 임영아 / 주 필리핀 한국문화원장)

정철진 앵커>
안녕하십니까?
관광대국 필리핀, 코로나19 확산 기세가 무섭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상황은 어떤가요?

정철진 앵커>
국가별 이동이 제한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언택트 문화가 사회적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필리핀 현지 분위기는 어떤가요.
사회, 문화적으로 크게 달라지는 점들은 어떤 부분들인가요?

정철진 앵커>
이런 가운데 필리핀 한국문화원에서, 코로나19로 힘겨워하는 필리핀 현지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정철진 앵커>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문화원 대부분의 업무 진행방식에도 변화가 생겼을 것 같은데요.
올 한해는 물론 내년에 계획된 프로그램들에 어떻게 적용되게 될까요?

정철진 앵커>
지금까지 임영아 주 필리핀 한국문화원장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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