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소방청은 한파가 풀리면서, 건물 외벽에 얼어붙은 고드름이 떨어져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고드름 낙하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최근 3년간 겨울철 고드름 제거 건수는 월평균 539건으로, 특히 1월에 가장 많았습니다.
건물 윗부분 등 제거하기 어려운 곳에 고드름이 생성된 경우 무리하게 제거를 시도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도움을 요청해 달라고 소방청은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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