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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100조 시대 수익성 높은 응용연구만···감염병 분야 기초연구는 소홀하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R&D 100조 시대 수익성 높은 응용연구만···감염병 분야 기초연구는 소홀하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1.01.28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또 다른 주제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올해 국내 연구개발 총 투자는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 등 확보에 있어서 이러한 연구개발 투자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그런데 일각에서는 정부의 연구개발 투자가 수익성 높은 연구에만 치중되어 있다며 지적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생명기초조정과 조현숙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현숙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생명기초조정과장)

최대환 앵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정부의 R&D 투자가 당장 돈이 되는 `응용·개발연구`에만 너무 치중해 원천기술과 핵심기술을 확보하는 `기초연구`에는 소홀하다는 지적입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정부에서도 기초연구 분야를 국정과제로 삼고 꾸준하게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는 말씀이군요.
또 언론 보도 내용을 보면, 이러한 기초연구 개발 부족으로 감염병 분야 역량이 미흡하고 기술 격차도 커 감염병 등에 대응할 수 있는 백신 개발이 불투명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앞으로 기초연구개발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계획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요?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생명기초조정과 조현숙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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