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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회복과 포용복지···2021 보건복지부 업무보고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일상의 회복과 포용복지···2021 보건복지부 업무보고

등록일 : 2021.02.24

최대환 앵커>
보건복지부의 올해 업무계획 설명을 위해서 오늘 저희 뉴스룸에 강도태 보건보지부 차관이 나왔습니다.
차관님, 어서 오십시오.
조금전에 백신 출하 과정도 생중계로 시청자들께 보여드렸구요, 이제 이틀 후면 백신접종도 시작이 되고 그러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의 개편이 논의가 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계를 좀더 단순하고 명료하게 해달라, 이런 의견들이 많이 있었던걸로 알고 있는데 현재까지 어떤 방향으로 진행하고 계신가요?

(출연: 강도태 / 보건복지부 차관)

최대환 앵커>
이제 곧 백신접종이 시작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의 개편도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단계를 좀 더 단순하고 분명하게 해 달라, 이런 요구가 많았던 것으로 아는데, 현재까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되 있습니까?

임보라 앵커>
이제 백신접종이 곧 시작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오히려 방역에 더 신경을 써야하는 시기기도 한데요.
백신 접종 기간, 방역 현장에 더 보완되는 것들이 있나요?

최대환 앵커>
한편, 코로나19 상황에서 더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 지원 문제도 보건복지부의 업무인데요.
올해 좀 더 많은 지원을 기대할 수 있나요?

임보라 앵커>
좀 더 근본적인 이야기를 해보자면, 코로나19와 같은 대규모 감염병 사태가 이번이 끝일 것 이라고 보긴 힘든데요.
장기적으로 이번 사태에서 겪은 문제들을 보완해 나갈 필요도 있지 않습니까?

최대환 앵커>
특히 지역의료에 대해서는 감염병 문제 외에도, 의료 편차 문제가 오래 전부터 제기되어 왔습니다.
관련 해법도 올해 기대 해볼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작년 한 해는 건강보험에 대한 신뢰도도 꽤 높아졌던 해이기도 합니다.
건강보험이 개개인의 건강은 물론 사회 전반의 건강 문제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했기 때문인데요, 올해 보장이 더 확대되는 부분도 있나요?

최대환 앵커>
한편 코로나19가 불러온 또 다른 현상이 있죠.
가속화된 비대면 경제입니다.
의료도 마찬가지인데요.
관련해서 이미 근거 법안들은 마련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올해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지원이 이뤄질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강도태 보건복지부 차관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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