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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AZ 백신 안전"···접종자에겐 '증명서' 발급

회차 : 668회 방송일 : 2021.02.24 재생시간 : 02:51

유용화 앵커>
모레 접종이 시작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전문가들은 안전성의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또 백신 접종 후에는 '예방접종 증명서'가 발급될 예정인데요.
백신 접종에 대한 궁금증, 박지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박지선 기자>
전문가들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안전성에 문제가 없으며 백신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녹취> 최원석 /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
"안전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그 기준을 모두 넘어섰기 때문에 안전하고 유효한 백신이라고 판단하고 있고, 그런 의미에서 접종이 가능하고 접종을 하시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이 임박한 가운데 백신에 대한 궁금증에 정부와 전문가가 직접 답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백신 접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잘못된 정보는 바로잡기 위해섭니다.
시민들은 접종 후 이상 반응을 우려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접종 부위의 통증이나 근육통 등이 보고되고 있는데, 대부분 3일 이내 통증이 없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백신 접종 후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이상 반응인 아나필락시스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습니다.

녹취> 김중곤 / 서울의료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대부분의 경우는 30분 이내에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때 나타나는 증상은 피부나 또는 호흡기, 소화기 또는 심혈관계 증상으로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해서 나타나게 됩니다"

전문가들은 아나필락시스를 증상이 있는지 미리 확인하는 것은 어렵지만, 과거 예방접종 후 이런 증상을 보였다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반드시 최소 30분은 의료기관에 머물러 증상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현재 백신 접종 의료기관은 응급의약품을 비치하고 이상반응 발생환자를 긴급 이송하는 대응체계도 마련해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상반응에 따른 국가보상에 대해선 역학조사를 통해 백신과의 인과성을 조사한 뒤, 예방접종 피해 보상 전문위원회를 거쳐 보상이 결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면 다른 예방접종과 마찬가지로 '예방접종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지만, 증명서가 있다고 해서 집합금지 면제 대상이 되진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정은경 / 질병관리청장
"예방접종증명서가 있다고 해서 어디 시설에 대한 출입이나 집합금지를 면제하거나 그런 것을 검토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면 자가격리를 면제하거나 해외 입국자의 경우 격리 기간을 조정하는 등의 방역지침을 변경하는 방안은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영상취재: 안은욱, 김태형 / 영상편집: 이승준)

박지선 기자 jsp900@korea.kr
“정부는 앞으로도 백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KTV 박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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