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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도시공원·그린벨트 내 수소충전소 설치 허용

회차 : 801회 방송일 : 2021.02.25 재생시간 : 01:57

김용민 앵커>
앞으로 도시공원과 그린벨트에도 수소충전소를 설치할 수 있게 됩니다.
또, 노외주차장의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면적 제한도 폐지됩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국내에서 개발한 수소차입니다.
내부 탱크에 저장된 수소가 대기 중의 산소와 결합해 전기를 만들어내는데, 이 전기로 오염물질 배출 없이 600킬로미터 이상 주행할 수 있습니다.

제5차 혁신성장 빅3 추진회의
(장소: 오늘 오전, 한국수출입은행)

정부가 친환경 미래차인 수소차와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각종 규제를 해소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홍남기 / 경제부총리
"금년 친환경차 30만 대 시대 목표 달성을 위해 친환경차에 대한 구매 지원, 충전 지원과 함께 사용편의 지원이 시급합니다. 이에 정부는 친환경차 사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충전과 이용과 주차 중심의 10대 과제를 연내 중점 개혁해 나가고자 합니다."

먼저, 도시공원과 그린벨트에도 수소충전소를 설치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또, LPG 충전소 등에 복합수소충전소를 구축할 경우, 건축법상 건축면적 산정을 일부 완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노외주차장의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면적 제한을 폐지합니다.
현재는 총면적의 20% 이내에서 충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데, 이 규제가 사라지는 겁니다.
내연차 중심으로 돼 있는 정비업 등록기준도 개선합니다.
전기차 전문정비소는 내연기관 정비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지 않아도 되도록 기준을 완화합니다.
아울러, 공공건물과 노외주차장을 중심으로 친환경차 전용 주차구역을 확대하고, 전용 충전구역에 주차하는 차량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영상편집: 김민정)
한편, 정부는 대규모 투자가 예정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산단 계획 승인을 다음 달 중으로 마무리하는 등 시스템반도체 투자에 속도를 내고, 국내 사망 원인 1위인 암 관련 빅데이터 구축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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