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LH 직원들의 광명, 시흥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추가 지시를 내렸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신도시 투기 의혹이 일부 직원들의 개인적 일탈이었는지 뿌리깊은 부패 구조에 기인한 것인지 규명해 발본색원하라 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제도개선책도 구조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있도록 마련하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감사원의 감사는 감사원이 판단할 문제라며 정부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빠르고 엄정하게 조사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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