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KTV 뉴스 (17시) 일요일 17시

신규확진 416명···"백신 사고 투명하게 공개"

회차 : 898회 방송일 : 2021.03.07 재생시간 : 02:44

김유영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백신 접종의 경우 30만여 명이 1차 접종을 마쳤는데요.
정세균 총리는 백신 사망 사고와 관련한 인과성을 규명해 투명하게 보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오늘(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16명입니다.
지역발생 399명, 해외 유입 17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27명, 경기 169명, 인천 27명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 하루 동안 1만 7천131명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이로써 총 31만 4천656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800여 건이 추가돼 3천689건입니다.
이 가운데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33건, 경련 등 중증 의심 사례는 5건, 사망사례는 9건이 보고돼, 방역당국의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점검회의
(장소: 오늘 오후, 정부서울청사)

이런 가운데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백신, 치료제 점검회의를 열고 사망사례에 대한 인과성을 규명해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며 국민들의 백신 접종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녹취> 정세균 국무총리
"결과가 나오면 있는 그대로 투명하게 공개하겠습니다. 국민들께서는 정부를 믿고 계속해서 접종에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정 총리는 인터넷 SNS 공간에서 백신 접종과 관련한 허위, 조작정보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단 뜻을 밝히며 포털과 SNS 사업자에게도 삭제나 차단 등 필요한 조치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와 함께 2분기 백신 도입 일정도 점차 구체화하고 있다며 이달부터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화이자 백신 등을 국내로 들여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이어진 중대본 회의에선 코로나19 4차 유행을 막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녹취> 정세균 국무총리
"하루 50만 건까지 검사역량을 대폭 확충하여 감염원을 선제적으로 찾아내겠습니다. 비수도권에도 임시선별검사소를 확대 설치하고, 지자체 차원의 취약시설 선제검사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정부는 병상과 의료인력 등 의료체계를 미리 확충하는 한편, 새 학기가 시작된 만큼 학교 현장의 방역관리를 한층 강화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김태형 / 영상편집: 김종석)

KTV 박지선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