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최근 국내 증권시장 불안과 관련해 우리 증권시장이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로 촉발된 국제금융시장의 불안에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는 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16일 기자들과 만나 우리 경제는 거시경제 변수 등 기초가 튼튼할 뿐 아니라 서브프라임 사태의 영향으로부터 제한적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일반적 평가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