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현지시간으로 어제 미국 애틀랜타 일대에서 발생한 연쇄총격 사건과 관련해 외교부는 담당 영사를 현장에 급파해 재외국민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필요할 경우 신속한 영사 조력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편 현지 한인 매체는 이번 총격사건으로 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4명이 한인 여성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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