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전남고흥 나로우주센터를 찾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1단 종합연소시험을 참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발사준비를 차질없이 준비해 우주강국의 꿈을 실현해 줄 것을 연구자들에게 당부하고 우주 강국으로의 도약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번 연소시험은 누리호 1단의 최종 성능 확인을 위한 발사 전 마지막 연소시험으로 실제 쏘아 올릴 발사체를 이용해 실제발사와 똑같은 절차를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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