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광복 100주년이 되는 2045년을 목표로 과학기술 청사진을 그립니다.
세계 3대 과학기술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인데요.
장기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전략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김찬규 기자입니다.
김찬규 기자>
반도체와 조선,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까지.
한국과학기술은 주요국을 따라잡으며 성장해 왔습니다.
하지만 AI와 바이오, 양자 등 기술 대전환의 시대에선 상황이 다릅니다.
치열해지는 기술 패권 경쟁 속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술 독립' 필요성이 대두됩니다.
2045 과학기술 프론티어 전략위원회 출범식
(장소: 프레지던트 호텔 모차르트홀(서울 중구))
이런 가운데 '대한민국 2045 과학기술 프론티어 전략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광복 100주년이 되는 2045년을 목표로 과학기술 주권을 확립하고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장기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입니다.
녹취> 배경훈 /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우리가 나침반을 만들어서... 앞으로 20년 뒤 어떻게 변해갈지 지금부터 기준을 잡아간다는 측면에서 전략위원회 운영이 된다..."
이번 전략은 유망 기술을 단순히 예측하는 기존 방식을 넘어 도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미래 기술을 찾고 성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영상취재: 김태형 / 영상편집: 최은석)
여러 개의 이상적 미래상을 먼저 도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과학기술 도전 과제를 발굴합니다.
미래 프론티어 기술 수요와 국가 과학기술 시스템 대전환 방향까지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게 목표입니다.
과기정통부는 정부의 장기 국가발전전략에 발맞춰 과학기술 분야 세부 전략을 마련하고 과학기술 60주년인 내년 4월 최종 전략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KTV 김찬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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