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유은혜 사회부총리는 다음 달 8일부터 '보건, 특수교사와 보조인력'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오늘 열린 출입 기자단 간담회에서 "초등학교 1·2학년과 유치원, 돌봄 인력의 접종 시기를 앞당겨달라 요청했고, 질병관리청과 협의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고3과 고3 담당 교직원은 대입전형이 차질 없이 운영되려면 여름방학 때까지는 접종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