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작년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매서운 고용 한파가 불어 닥쳤습니다.
외환위기 이래 최장기간 기록 바로 코로나19 여파 때문 이었는데요, 하지만 지난달 13개월만에 취업자 수가 그동안의 마이너스 행진을 끊고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또 수출 역시 지난달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서서히 코로나의 어려움을 떨쳐내고 있는 양상입니다.
이처럼 각 경제지표를 통한 경제 반등의 흐름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데요, 앞으로 정부가 이 경제 반등의 추세를 힘있게 이어나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 시간, 주요 경제지표와 경제 회복을 위한 정부 과제를 살펴봅니다.
기획재정부 홍민석 종합정책과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홍민석 / 기획재정부 종합정책과장)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기획재정부 홍민석 종합정책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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