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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세···방역과 백신 접종 과제는?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세···방역과 백신 접종 과제는?

등록일 : 2021.04.19

최대환 앵커>
오늘인 19일 0시 기준 532명, 지난주 600명대에 비해 다소 줄어든 것처럼 보이지만 주말 검사 수가 줄어드는 것을 고려하면 안심할 수 있는 숫자가 아닙니다.
다만 위중증 환자 수가 관리되고 있다는 것이 다행이라고 볼 순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역에 대한 긴장감이 떨어지면 확진자 수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는 상황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증상이 있어도 검사받지 않는 경우가 늘어날수록 방역 시스템 자체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노출될 위험이 큽니다.
특히 아직 취약계층에 대한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 최소한 6월까지는 사회적인 배려와 주의가 필요한 상황인데요.
다시 한 번 방역의 중요성이 부각된 이 시점, 우리의 과제는 무엇인지 대담을 통해 자세히 짚어봅니다.
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와 함께합니다.

(출연: 백순영 /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

최대환 앵커>
19일인 오늘 확진자 추이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지난주 내내 확진자 증가 추세에 대한 우려가 컸는데,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유흥주점, 직장, 학교발 집단감염이 특히 문제가 되는 가운데 지금 숨은 감염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최대환 앵커>
최근 확진자 증가로 치료시설이나 역량에 과부하가 오거나 하는 부분은 없는 건가요?

최대환 앵커>
변이 바이러스 문제도 계속해서 위기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서도 발견이 됐죠?

최대환 앵커>
이런 가운데 오늘부터 장애인, 노인, 항공승무원에 대한 접종이 시작됩니다.
유의해야할 점 없을지, 관련 내용 좀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한편 미국의 경우 예방효과를 위해 3차 접종까지 시행하는, 이른바 부스터샷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겁니까?

최대환 앵커>
관련해서 미국의 부스터샷 백신 계획이 전 세계 백신 수급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지 이런 걱정도 더해지고 있습니다.
어떤 우려가 있는 상황인지요?

최대환 앵커>
대유행 방지와 백신수급, 계속해서 긴장을 유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관련해서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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