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최근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한 강원도 영월군 흑돼지 농장에 대해 살처분과 소독 등이 모두 완료됐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현재 영월과 인접 12개 시군의 양돈 농장에 대해 정밀 검사를 진행중입니다.
현재까지 역학관계가 확인된 농장과 발생농장 인근 10km 내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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