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전국 어디서나 지역번호 없이 1577-9337로 전화를 걸면 가장 가까운 건강가정지원센터로 연결됩니다.
여성가족부는 그동안 서로 다른 전화번호를 사용했던 건강가정지원센터의 전화번호를 통합해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오는 13일부터 전국 대표전화를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예순한개 지역에서 운영 되고 있는 건강가정지원센터는 반가족을 대상으로 상담,교육을 통해서 가족갈등을 예방하고, 아이돌보미 파견 등 가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