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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영 앵커>
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계기로 새롭게 제작된 '2021 아리랑'음원이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음원 제작 참여자들은 저작권 기증 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뜻으로 저작권을 국가에 기증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저작권 기증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1 아리랑 응원가 부르기 참여 잇기'도 함께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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