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영 앵커>
김부겸 국무총리가 각 부처에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긴급 지시를 내렸습니다.
김 총리는 "선제적으로 대처하지 않으면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수준으로 확대될 우려가 있다"며 장·차관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폭염대책을 점검하라고 주문했습니다.
김 총리도 이번 주말 직접 현장을 찾아 정부대책의 이행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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