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호주의 마리스 페인 외교장관과 피터 더튼 국방장관을 접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G7 정상회담 때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것에 합의한 데 이어,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양국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중견국으로서 감염병 대응과 기후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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