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의 합동작전 수행능력을 일반 국민에게 선보이는 '합동화력훈련'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진행됐습니다.
AI를 활용한 전투 지휘와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등 미래형 첨단 강군으로서의 힘을 보여줬는데요.
문기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문기혁 기자>
2026 합동화력훈련
(장소: 28일, 승진과학화훈련장(경기 포천))
정찰드론과 공군 정찰기 등 유무인 정찰감시자산으로 획득한 전장 정보를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최적의 공격 지점을 찾아냅니다.
자폭 드론과 다족형 로봇 '동키' 등 무인전투체계가 적을 공격하고, K-2 전차, K-9 자주포와 KF-16등 지상, 공중전력까지,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의 합동화력타격이 이어집니다.
국방부가 안규백 장관 주관으로 '합동화력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재명 정부 들어 처음으로 진행됐습니다.
공개모집한 국민참관단 400명을 포함한 1천900여 명이 참관하며, 현장에서 함께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육·해·공군과 해병대 27개 부대, 1천400여 명의 장병이 참가했습니다.
기동·화력·항공전력 96종, 457대 장비가 투입됐습니다.
우리 독자 기술로 개발한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도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훈련은 특히 AI를 활용한 전투 지휘와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미래형 전투체계인 '아미타이거' 등의 실전능력을 보여주며, 미래형 첨단강군으로서의 힘을 과시했습니다.
훈련을 주관한 안규백 장관은 미래 전장 환경을 주도할 능력을 확보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안규백 / 국방부 장관
"대한민국은 우리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강력한 자주국방의 길로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입니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다변화하는 전장환경에 부합하는 첨단강군의 기반을 강화하고, 독자적인 작전수행능력과 합동성 강화를 통해 자주국방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영상편집: 최은석)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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