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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관광시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100경을 테마가 있는 영상미로 담아내 아직 알려지지 않았던 관광지를 재조명하거나 인기 관광지에 대해서는 포스트 코로나 관광 수요 회복을 유도한다.

익선동은 1920년 일제강점기 시절 한국 최초의 부동산 개발업자 정세권이 옛 서울인 경성의 주택난을 타개할 목적으로 만든 도시형 한옥 주택단지로,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한옥마을이다.
익선동은 인근 북촌 한옥마을이나 서촌 한옥마을보다 더욱 특별한데, 그 이유는 근대식 한옥단지의 원형을 가장 잘 간직한 곳이기 때문이다.
그런 익선동이 7년 전부터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한옥의 겉모습은 보존하면서 내부 리모델링만 거쳐 문을 연 가게들이 젊은 세대의 시선과 감성을 사로잡고 있다.
오랜 세월 손때 묻은 듯한 탁자와 간판이 곳곳마다 시간여행의 흔적처럼 방문자를 반기는 익선동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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