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는 1일 비영리 재단법인 `다솜둥지 복지재단`의 발기인 총회를 열고 농촌 소외계층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국농촌공사 임수진 사장은 우리 경제개발의 주춧돌이었던 농어촌 사회가 점차 소외되고 있다면서, 농어촌 사회도 도시 못지 않은 최대한의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시기에 복지재단 설립은 큰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다솜둥지 복지재단’은 주로 농어촌 지역 결손가정과 무의탁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집 고쳐주기 등 주거환경 개선과 일손돕기 등에 초점을 맞춰 공익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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