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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친환경 무독성’ 제품 명확한 근거 없는 경우 많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친환경 무독성’ 제품 명확한 근거 없는 경우 많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1.09.28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요즘, 친환경, 무독성 제품 찾는 분들 많으시죠.
특히,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더욱 신경 쓰는 부분 중 하나인데요.
장난감 같은 것을 살 때에도 무독성 소재, 환경호르몬 0%... 이런 문구가 쓰여 있는 제품을 선택하고는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제품들 중 대부분이 실제로는 별다른 근거가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환경부 녹색산업혁신과 이상수 사무관과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관님, 안녕하세요.

(출연: 이상수 / 환경부 녹색산업혁신과 사무관)

최대환 앵커>
최근에 환경부에서 어린이 목욕 완구 제품을 조사한 결과 ‘포괄적인 환경성 용어’를 별다른 근거 없이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하죠.
여기서 말하는, ‘포괄적 환경성 용어’는 어떤 의미인가요?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어떤 경우에 환경성 표시, 광고 위반에 해당하는 겁니까?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이번 조사에 따라 별다른 근거 없이 관련 용어를 사용했다면, 환경성 표시, 광고를 위반한건데, 이런 제품들은 인체에 유해한 겁니까?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위반행위로 중지 명령을 받게 된 제품들은 앞으로 판매가 불가능 한건가요?

최대환 앵커>
요즘 온라인 판매의 증가로 제품 유통경로가 다양해지고 있어, 친환경 표시·광고 위법행위 단속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데, 앞으로 관리 어떻게 계획하고 계십니까?

최대환 앵커>
네, 환경성 표시, 광고 문제와 관련해서 환경부 이상수 사무관과 자세한 내용 알아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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