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이 만 3세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전수 조사를 시행합니다.
이번 조사는 가정 내에서 양육 중인 2만6천여 명을 대상으로 이번 달부터 석 달간 실시됩니다.
조사 중 아동학대 징후를 발견하면 전담 공무원에 즉시 신고하고, 아동의 소재와 안전이 확인되지 않을 때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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