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오는 15일부터 넉 달 간 제설 대책 기간이 운영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 기간 전국 460여 곳의 결빙 취약구간에 대해 운전자가 미리 도로 상태를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또 염수를 사전에 살포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해 시행하고 지역별 도로관리청은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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