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2차 후보지 공모 결과 5개 지역에서 총 9곳의 후보지가 선정돼 8천 4백 60여 가구의 주택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는 서울 3곳, 경기 3곳, 인천 1곳 등 총 7곳이 선정됐으며, 그 외 지역으로는 울산과 전북에서 각각 한 곳이 선정됐습니다.
국토부는 이번에 선정된 후보지들을 대상으로 주민 설명회 거쳐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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