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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요소 300톤 오늘 도착···즉시 요소수 생산

KTV 뉴스중심 월~금요일 14시 00분

차량용 요소 300톤 오늘 도착···즉시 요소수 생산

회차 : 809회 방송일 : 2021.11.23 재생시간 : 02:14

박천영 앵커>
중국에 묶여 있던 300톤의 차량용 요소가 오늘 오후 국내에 도착하고, 즉시 생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정부는 산업용 요소 가운데 차량용으로 쓸 수 있는 물량은 최대한 용도를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중국과 이미 계약한 물량 중 최초로 수출 검사가 완료된 차량용 요소 300톤이 오늘(23일) 울산항에 도착합니다.
정부는 도착 즉시 L사의 생산 과정에 투입해 요소수 생산 후 신속하게 시장에 배분할 계획입니다.
중국 측의 수출 검사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관련 절차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수출입업체에게 세관 수출검사 시 물량관리카드에 탁송인을 반드시 기재하도록 했고, 해당 물량이 지난 9일 한중 간 긴급 수급물자로 합의된 화물임을 기재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산업용 요소를 차량용으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산업용 요소 재고 중 판매계획이 신고된 물량을 제외한 부분에 대해선 차량용으로 사용가능한지를 검토해서 가능한 부분은 최대한 전환해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산업용 요소 수입 시 통관단계에서 시료를 채취하고 국립환경과학원 등에서 성분을 분석해 차량용 요소수로 전환할 수 있는지 등을 사전에 검토한다는 계획입니다.
정부는 주말 동안 요소수의 생산 유통 물량이 감소했지만 다시 정상화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주말동안 생산업체의 공장 정비, 유통업체 휴무 등으로 생산량과 유통량은 줄었지만 다시 안정화할 것이란 설명입니다.
정부가 100개 중점 유통 주유소에 우선 공급하기로 한 요소수 180만톤은 지난 20일 전량 소진됐습니다.
다만 정부는 곧 중점 주유소의 입고량과 판매량이 정상적인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영상편집: 김종석)
요소수 관련 현장점검에서는 긴급수급조정조치 위반 사례 3건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지금까지 총 11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해 7건을 고발했습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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