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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와 함께 25% 선택약정 요금할인 안내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단말기를 새로 구매할 때 지원금을 받지 않은 사용자가 선택약정 할인에 가입하면 매월 요금의 25%를 할인받을 수 있고 자급제나 중고폰을 산 사람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통신 3사는 65세 이상 고령층에게 문자메시지와 자동응답시스템, ARS를 통해 이 제도를 안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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