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앵커>
한국과 미국, 일본 등 7개국 외교차관이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최종문 2차관은 오전 11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이 주재하는 7개국 외교차관 전화협의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협의에서는 오미크론 변이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으며 최 차관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막기 위한 한국 정부의 입국 제한 조치와 백신 추가접종 독려 계획 등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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