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앵커>
질병관리청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가운데 우리나라의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 인정률이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제 접종 인원 100만 명당 피해보상 인정은 우리나라가 67건으로, 핀란드 20건과 일본 0.7건, 미국 0.004건 대비 많은 상황입니다.
질병청은 이와 함께 내년부터는 백신 접종 관련 인과성 평가 근거가 불충분한 사망자 위로금 5천만 원을 책정해 소급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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