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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코로나19 국내 유입 2년, 방역 최선···오미크론 확산세 속 대응 과제는?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코로나19 국내 유입 2년, 방역 최선···오미크론 확산세 속 대응 과제는?

등록일 : 2022.01.20

최대환 앵커>
코로나19로 소중한 일상을 빼앗긴 지 오늘로 꼭 2년이 됩니다.
현재까지의 누적 환자는 70만 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도 6천 명대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 이번 주말쯤이면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2~3배 강한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될 것으로 보여 얼마나 더 큰 피해를 입게될 지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인데요, 코로나 사태 2년을 기점으로, 지금까지의 대응 노력과 앞으로의 방역 과제 살펴봅니다.
이 시간 함께 해주실 패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세종 스튜디오에 나와 계신데요,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을 맡고 있는 권준욱 국립보건연구원장입니다.
서울 스튜디오에도 패널 두 분이 나와계신데요, 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입니다.
최훈화 대한간호협회 정책전문위원입니다.

출연
권준욱 / 국립보건연구원장
백순영 /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
최훈화 / 대한간호협회 정책전문위원

최대환 앵커>
그간 정부 방역을 지휘해온 책임자 중 한 사람으로서 권준욱 원장님께서 코로나19 2년을 맞이하는 소회는 남다르실 것 같습니다.
어떠신가요?

최대환 앵커>
교수님께선 그동안 매스컴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세를 꾸준히 짚어주셨죠.
어떠셨습니까?

최대환 앵커>
무엇보다 현장에서 발로 뛰신 의료진들의 노고를 빼놓을 수 없을 겁니다.
그간 현장에서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최대환 앵커>
현재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세입니다.
교수님께서 현재까지의 상황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오미크론 변이 확산 시 일일 신규 확진자의 규모가 어느정도 될 것이라고 전망하십니까?

최대환 앵커>
방금 권 원장님께서도 언급하셨는데요, 3차 접종으로 확산 규모가 감소할 가능성이라든지 기대효과를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최대환 앵커>
정부가 오미크론 변이 우세종화에 맞춰 방역·의료대응 체계를 내놓았습니다.
핵심은 무엇인가요?

최대환 앵커>
대응체계가 대비단계와 대응단계로 나눠지는데요, 그 기준이 하루 확진자 7천 명입니다.
그 이유가 뭔가요?

최대환 앵커>
한편 재택 치료와 자가격리 기간을 열흘에서 일주일로 단축합니다.
효과적인 기간으로 보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최대환 앵커>
전국 마트·백화점, 학원·독서실, 영화관, 박물관 등에 적용했던 방역패스가 해제되었습니다.
제도적인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 아닌가 싶은데요,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확진자 급증에 따른 의료체계 준비도 큰 과제일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의 체감도라든지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백신 접종 관련 내용도 살펴보겠습니다.
현재까지의 백신 접종률 추이부터 짚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이 가운데 백신 접종에 있어 정부가 가장 큰 과제로 보고 있는 게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최대환 앵커>
사실 한편에선 백신 부작용이라든지 아동, 청소년 접종에 대한 우려도 큽니다.
우선 백신 부작용 비율을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최대환 앵커>
한편 아동, 청소년 백신 접종에 대한 정부 권고는 어떤지, 또 중요성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최대환 앵커>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처방도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아직 국내 효능을 이야기하긴 어려운 상황입니다만, 현재까지의 효과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의 기대효과를 어떻게 보고 계신지도 궁금합니다.

최대환 앵커>
국산 백신 및 치료제 개발 과제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1년 전에 비해 얼마나 발전했다고 생각하시는지, 또 남은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다음 주말 명절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방역 과제 등 국민에게 당부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한편 정책적 측면에 있어서는 어떤 지원과 보완이 이루어져야 할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2년을 맞아 현재까지의 정부 대응 노력과 앞으로의 과제를 살펴봤는데요, 앞으로도 고비는 계속되겠지만 동력을 잃지 않고 끝까지 잘 싸워 이겨낼 수 있길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권준욱 국립보건원장, 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 최훈화 대한간호협회 정책전문위원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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