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배너 닫기
원전 강국 도약 정책이슈 바로가기 2024 KTV 편성개방 국민영상제(제5회)
본문

KTV 국민방송

코로나19 국내 유입 2년, 방역 최선···오미크론 확산세 속 대응 과제는?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코로나19 국내 유입 2년, 방역 최선···오미크론 확산세 속 대응 과제는?

등록일 : 2022.01.20

최대환 앵커>
코로나19로 소중한 일상을 빼앗긴 지 오늘로 꼭 2년이 됩니다.
현재까지의 누적 환자는 70만 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도 6천 명대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 이번 주말쯤이면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2~3배 강한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될 것으로 보여 얼마나 더 큰 피해를 입게될 지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인데요, 코로나 사태 2년을 기점으로, 지금까지의 대응 노력과 앞으로의 방역 과제 살펴봅니다.
이 시간 함께 해주실 패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세종 스튜디오에 나와 계신데요,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을 맡고 있는 권준욱 국립보건연구원장입니다.
서울 스튜디오에도 패널 두 분이 나와계신데요, 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입니다.
최훈화 대한간호협회 정책전문위원입니다.

출연
권준욱 / 국립보건연구원장
백순영 /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
최훈화 / 대한간호협회 정책전문위원

최대환 앵커>
그간 정부 방역을 지휘해온 책임자 중 한 사람으로서 권준욱 원장님께서 코로나19 2년을 맞이하는 소회는 남다르실 것 같습니다.
어떠신가요?

최대환 앵커>
교수님께선 그동안 매스컴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세를 꾸준히 짚어주셨죠.
어떠셨습니까?

최대환 앵커>
무엇보다 현장에서 발로 뛰신 의료진들의 노고를 빼놓을 수 없을 겁니다.
그간 현장에서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최대환 앵커>
현재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세입니다.
교수님께서 현재까지의 상황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오미크론 변이 확산 시 일일 신규 확진자의 규모가 어느정도 될 것이라고 전망하십니까?

최대환 앵커>
방금 권 원장님께서도 언급하셨는데요, 3차 접종으로 확산 규모가 감소할 가능성이라든지 기대효과를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최대환 앵커>
정부가 오미크론 변이 우세종화에 맞춰 방역·의료대응 체계를 내놓았습니다.
핵심은 무엇인가요?

최대환 앵커>
대응체계가 대비단계와 대응단계로 나눠지는데요, 그 기준이 하루 확진자 7천 명입니다.
그 이유가 뭔가요?

최대환 앵커>
한편 재택 치료와 자가격리 기간을 열흘에서 일주일로 단축합니다.
효과적인 기간으로 보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최대환 앵커>
전국 마트·백화점, 학원·독서실, 영화관, 박물관 등에 적용했던 방역패스가 해제되었습니다.
제도적인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 아닌가 싶은데요,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확진자 급증에 따른 의료체계 준비도 큰 과제일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의 체감도라든지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백신 접종 관련 내용도 살펴보겠습니다.
현재까지의 백신 접종률 추이부터 짚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이 가운데 백신 접종에 있어 정부가 가장 큰 과제로 보고 있는 게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최대환 앵커>
사실 한편에선 백신 부작용이라든지 아동, 청소년 접종에 대한 우려도 큽니다.
우선 백신 부작용 비율을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최대환 앵커>
한편 아동, 청소년 백신 접종에 대한 정부 권고는 어떤지, 또 중요성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최대환 앵커>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처방도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아직 국내 효능을 이야기하긴 어려운 상황입니다만, 현재까지의 효과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의 기대효과를 어떻게 보고 계신지도 궁금합니다.

최대환 앵커>
국산 백신 및 치료제 개발 과제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1년 전에 비해 얼마나 발전했다고 생각하시는지, 또 남은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다음 주말 명절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방역 과제 등 국민에게 당부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한편 정책적 측면에 있어서는 어떤 지원과 보완이 이루어져야 할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2년을 맞아 현재까지의 정부 대응 노력과 앞으로의 과제를 살펴봤는데요, 앞으로도 고비는 계속되겠지만 동력을 잃지 않고 끝까지 잘 싸워 이겨낼 수 있길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권준욱 국립보건원장, 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 최훈화 대한간호협회 정책전문위원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