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수교 30주년을 맞아 베르디 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축하 서한을 교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양국이 지난 1992년 수교한 이래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계가 발전해온 것을 평가하고, 지속적인 협력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도 에너지와 교통 분야 협력 성과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협력 분야를 넓혀나가길 희망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