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살펴보겠습니다.
정부에서는 지난 달 27일부터 ‘모바일 운전면허증’ 시범발급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공무원증은 있었지만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분증이 도입 되는 것은 처음입니다.
아무래도 처음이니만큼 우려되는 시각도 있고 궁금한 점도 많으실 텐데요.
행정안전부 디지털안전정책과 이상민 과장과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이상민 / 행정안전부 디지털안전정책과장)
최대환 앵커>
우선,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발급 받고 싶은 경우에 어떤 절차를 거치면 되는 건지 먼저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혹여라도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발급 받고 사용 하는 도중에 스마트폰을 분실했거나 도난당했을 경우에는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할까요?
최대환 앵커>
요즘 모바일 해킹 등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도 많은데요.
모바일 운전면허증 같은 경우도 내 정보가 안전하게 보관 되는 걸까...좀 걱정이 되는데요.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개개인의 개인정보들을 등록하게 되면서 정부에서 정보를 독점해서 사회를 통제하고 관리하게 되는 이른바 ‘빅브라더’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우려를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최대환 앵커>
네, 모바일 운전면허증 시범 도입과 관련해서 행정안전부 이상민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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