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부터 은행 등 금융회사 자동화기기의 이용 한도가 크게 줄어듭니다.
금융감독위원회는 23일, 이 같은 방안을 마련해서 8월말까지 감독 규정을 고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금감위에 따르면 은행 자동화기기 1일 이체 한도는 현행 5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1일 인출 한도는 천만원에서 600만원으로 축소되며 내외국인 모두에게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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