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과 관광숙박업, 영화업 등 14개 업종에 대한 특별고용지원이 올해 연말까지 연장됐습니다.
정부가 2차 고용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결정했다고 고용부가 오늘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택시운송업이 특별고용지원 업종으로 새로 지정됐습니다.
택시운송업은 다음 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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