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나영 앵커>
중고차 판매업이 생계형 적합업종에서 제외되면서 완성차 대기업도 중고차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됐습니다.
중고차판매업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회는 어제, 업계 내 소상공인 비중이 적고 대기업 진출로 소비자 이익이 늘어나는 점 등을 고려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심의위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피해도 충분히 예상되는 만큼 향후 중소기업사업조정심의회를 통해 적정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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