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라 앵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와 함께 스포츠·숙박 할인행사가 진행됩니다.
이억원 기재부 1차관 주재로 열린 정책점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축구와 야구, 농구 배구 등 4대 프로스포츠 관람객들에게 반값 할인티켓을 공급하고, 최대 3만 원의 숙박료 할인권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스포츠 할인 티켓은 올해 7월까지 회당 최대 7천 원 한도로 40만 장 지원되고, 숙박료의 경우 6월 초까지 7만 원 이하 시설은 2만 원, 7만 원 초과 시설은 3만 원의 할인권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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