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국방부는 예비군 훈련 소집통지서를 스마트폰 등으로 받아 볼 수 있도록 오는 11일부터 '모바일 송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바일 통지서는 예비군 개인별로 훈련일 약 22일 전부터 본인 명의 스마트폰 등으로 보냅니다.
예비군이 별도 신청할 필요는 없고 네이버·카카오톡·토스·페이코·문자메시지 등 5개 플랫폼으로 순차 발송하며, 어느 애플리케이션에서든 일단 열람하면 다른 플랫폼으로는 발송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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