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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의 세계화를 꿈꾸다, 예술인 창작 지원 확대 [클릭K+]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K-콘텐츠의 세계화를 꿈꾸다, 예술인 창작 지원 확대 [클릭K+]

회차 : 972회 방송일 : 2022.05.17 재생시간 : 03:52

임소형 기자>
안녕하세요, 클릭 K 플러스입니다.
화려한 모습 뒤에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의 현실은 잘 알려져 있죠.
특히 코로나19로 활동 무대가 줄어들면서 어려움은 더욱 커졌는데요.
실제 지난해 실태조사 결과 예술인의 작품 발표 횟수는 2017년 7.3회에서 2020년 3.8회로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예술인의 평균 소득도 2020년 755만 원으로 2017년과 비교해 크게 감소했습니다.
새 정부는 콘텐츠 강국으로 도약할 비전과 함께 예술인의 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청년 예술인을 위해 생애 첫 창작 지원을 확대하고, 창작준비금 지원 범위도 넓히기로 했습니다.
창작준비금은 예술인들이 창작 활동을 중단하지 않도록 예술 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인데요, 현재는 3천 명을 대상으로 200만 원씩 지원하는데요.
앞으로 대상을 1만8000명으로 늘리고 지원금도 300만 원까지 확대합니다.
3년 이상 예술 활동 경력이 단절된 예술인에게는 ‘경력단절 이음 지원’ 사업을 도입해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로 했습니다.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마련하는 것, 예술인들에게도 고민이 될 수밖에 없을 텐데요, 새 정부는 내년부터 예술인을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을 해마다 200가구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저소득 예술인들에게는 주택 임차료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질병 등으로 근로 능력을 잃은 노동자의 소득을 보전해 주는 상병수당을 프리랜서 예술인에게도 적용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새 정부는 세계적 관심을 받는 K-콘텐츠의 '초격차 산업화'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녹취> 김동원 / 인수위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 (22.4.28)
"경제적 측면에서도 최근 5년간 콘텐츠산업은 전체 산업 대비 매출은 3.7배, 수출은 20.7배 빠르게 성장해왔습니다. '미래 먹거리산업 신성장전략'의 일환으로 K-콘텐츠를 초격차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BTS에 이어서 오징어 게임, 지금 우리 학교는 등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한류 열풍의 시대를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K-콘텐츠가 세계인의 일상적인 여가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K-팝을 비롯한 게임, 드라마, 영화, 웹툰 등을 초격차 장르로 집중 육성합니다.
이를 위해 민관이 참여하는 미디어 콘텐츠산업 컨트롤 타워를 신설하기로 했는데요.
장르별 인재 양성, 인프라 구축, 해외 진출 지원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입니다.
그런가하면 만성적인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OTT 기업에 대한 지원책도 마련했는데요.

녹취> 김동원 / 인수위 사회복지문화분과 전문위원 (22.4.28)
"향후 5년간 모태펀드 및 정책 보증 융자사업을 대폭 확대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혁신적인 콘텐츠로 제작될 수 있도록 금융 중심의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K팝과 드라마, 영화 웹툰에 이르기까지- 우리 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이번에 마련된 예술인 지원 정책으로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며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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