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순 장관을 비롯한 외교통상부 직원들이 15일 인천공항에서 `안전.건전 해외여행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외교부는 여름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들에게 `영사 서비스 길라잡이 책자`를 배포하며 안전여행을 당부했습니다.
송 장관은 `해외에서 사고를 당했을 때는 먼저 외교부 영사 콜센터를 찾아야 한다 `면서 `외국에서의 안전은 여행객 스스로 찾을 때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외교부는 전 재외공관에도 여름철을 맞아 우리 국민들의 해외여행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훈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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