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엘바라데이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은 북한에 체류 중인 감시검증단이 영변 원자로 폐쇄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태국을 방문 중인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은 16일 `감시검증단이 현지에서 영변 원자로의 폐쇄를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은 이어 `감시.검증 과정이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북한 당국도 잘 협조하고 있다`며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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