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등 우리나라 건설업체들이 짓는 알제리 부이난 신도시가 내년 1월쯤 착공될 전망입니다.
건설교통부 박상규 건설선진화본부장은 이달 초 알제리 방문때 부이난 신도시 개발사업과 관련한 기본 조건에 대한 합의가 이뤄져, 사업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기업들이 최초로 중동지역에 건설하는 신도시인 부이난 신도시는 평촌 신도시와 규모가 비슷하며, 지난해 3월 노무현 대통령의 알제리 방문 이후 추진되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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