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연구진이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전환효율을 가진 플라스틱 태양전지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과학기술부는 광주과학기술원의 이광희 교수팀이 에너지 전환효율이 세계 최고 수준인 6.5%에 달하면서도 저비용 대량생산이 가능한 유기물 플라스틱 태양전지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앞으로 5년간 추가 연구를 통해 2012년쯤 에너지 효율을 10%까지 끌어올려 본격적인 상용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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